뉴스
동양생명, 가입 첫날부터 암진단비 보장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 출시 2021-04-01 15:38

동양생명이 오늘(1일) 가입 첫날부터 암진단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는상품으로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뇌암 또는 백혈병으로 진단확정 시 2억 원의 '고액치료비관련암' 진단비를,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위암·대장암으로 진단확정받는 경우에는 '고액치료비관련암 이외의 암' 진단비 1억 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합니다.

여기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으로 진단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4천만 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습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은 가입후 15년 시점부터 보험만기 40년 전까지 100%의 환급률을 보장하고 주계약 해지환급금을 이용해 저축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립형 전환 기능도 부여했습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에 순수보장형 해지환급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합니다.

가입 가능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됩니다.

이와 더불어 보험 가입 시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최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양생명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을 신설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후 15년 시점까지는 보장에 집중하다가 15년 후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적립형으로 전환해 해지환급금을 목돈으로 활용 또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