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뉴발란스, 스포츠 꿈나무 후원 | 2021-05-28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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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이랜드재단과 손잡고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했습니다.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은 오늘(28일), 한국중고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양구대회 결승전'에서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후원물품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총 3천7백89만990원으로 뉴발란스의 마이엔비 '런포유어드림'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뉴발란스 마이엔비 기부 캠페인은 뉴발란스 러닝 어플리케이션 마이엔비를 이용하는 고객이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누적된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면, 뉴발란스에서 추가 금액을 매칭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운동 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1천773명의 고객이 참여했고,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은 추가 기부금을 매칭해 총 360명의 여자 농구 꿈나무에게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뉴발란스 지난 2018년부터 스포츠 꿈나무 지원을 위한 마이엔비 '런포유어드림' 캠페인을 진행하며, 육상, 축구, 야구, 농구 등의 분야에서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해왔습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스포츠 꿈나무들을 더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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