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투어, '남극탐험' 상품 출시…2023년 3월 출발 | 2021-09-27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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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투어는 2023년 3월 출발하는 18박 20일 일정의 '지구여행 끝판왕 남극탐험'을 출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이 여행상품은 비행기를 타고 아르헨티나 땅끝마을로 이동해 남극탐험 크루즈로 갈아타고 남극에 실제로 상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륙지점별로 트레킹이나 야생동물 촬영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남극 탐험가 로알 아문센을 기려 2019년 제작된 신형 크루즈 '로알아문센호'에 탑승합니다. 이 선박은 유빙 사이를 항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고, 레스토랑과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해양생물학, 지질학, 역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동승해 남극 관련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 여행 상품의 가격은 1인당 1천800만 원대입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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