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식품·건기식 온라인 부당광고 236건 적발 | 2025-06-09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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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에서 236건의 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게시물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접속 차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위반 유형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내세운 광고가 7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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